복잡해

복잡한 것 좋아하는데, 어제 오늘은 복잡해서 싫다.
아니 복잡하다기 보다는 참고 있던 뚜껑이 움찔 움찔 거리는?
딱히 누군가한테 화난 것도 아니고 딱히 누군가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.

기대하던 바와 어긋난 현실 때문인가?
기대 이하의 모습을 볼 때마다 온 몸을 꽉 잡고 있는 나사 하나하나가 풀려버려.
그리곤 나조차도 내가 기대하는 이하의 모습을 해 버리지.

이건 영원한 마이너스 게임인 것 같네. 뭐 이래.

얼른 원상복귀하자.

딱 하루만 칭얼대고 !


by 식님 | 2009/08/16 13:24 | Feel&Think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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